홍콩 혼자 자유여행하면서 기념품샵에서 가격정보 기록용으로 찍어놨던 사진들 대방출

타이거밤 일명 호랑이파스는 27개들이 한박스 169.9 HKD




크림형 호랑이파스는 39.9~44.9HKD

붙이는 호랑이파스는 60.9~65.9HKD (9개입 1박스)


다른곳에서 발견한 호랑이파스 9개입 1박스 51HKD


스트렙실 41.9HKD(24캡슐 1통)


달리치약 3개 23~25HKD


고디바 초콜렛은 어디나 비싸구나~


스트렙실 16캡슐 1통 29.8HKD


홍콩여행가면 거의 필수로 사오는 기화병가 쿠키들의 가격들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60~80HKD


기화병가 시그니처 쿠키인 팬더쿠키는 1통에 80HKD


낱개로도 판매하는 과자들이 있었는데

5~9HKD씩 판매되고 있다.


기화병가 가격은 지점마다 같았던걸로 기억하고

호랑이파스, 스트렙실과 같은 홍콩여행 구입품목으로 유명한 것들은 기념품샵들마다 가격이 조금씩 달랐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을 원한다면 열심히 발품을 파는수밖에 없을듯~!


산뜻한 커피향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바닐라 에스프레소>

선물받아서 마시게 되었는데 고급진 맛과 퀄리티에 매우매우 만족스러웠다.

네모난 정사각형의 상자 안에 별도의 포장이 되어 있고

그 안을 열면 4개의 차가 들어 있다.


제조원이 아모레퍼시픽이네? 신기 +_+

화장품만 만드는곳이 아니구나~

그래서 제주도에 오설록 티뮤지엄 안에 이니스프리가 있구나 라고 깨달음 ㅋㅋㅋㅋ



이름부터 참 고운 <달빛걷기>

맛은 배 음료에 물을 희석식힌 맛이고 달달한 향이 나서 한 모금 마시면 긴장이 스르륵 풀린다.

용량은 총 7.2g 으로 가볍지만 맛은 아주 좋다.



선물받아 마셔본 오설록 티 두 종류

재구매 의사 100%

맛과 향 당연히 100% 만족~~

평소에 티를 즐겨 마시거나 새로운 티를 접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마셔봐도 좋을 것 같다.

4개씩 포장되어 있어 부담스럽지도 않은 용량!


달빛걷기, 바닐라에스프레소 외에도 많은 종류가 있으니 찾아봐도 좋겠다. :)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고 볼 수 있는 특별한 것을 찾다 발견한 <효은양갱>


효은양갱의 비주얼부터 보자면 이렇게 앙증맞고 귀엽다.

정말 한라봉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진 양갱!

양갱이라는게 신기할 정도~~


한라봉 양갱 1개 가격은 6,000원




효은양갱 카페앤(cafe &)의 외부모습이다.

분위기 있게 놓여있는 자전거와 흔들그네~

타보고 싶었으니 추운 겨울 그냥 슝 지나가게 됐다 ㅋㅋㅋ

이 사진을 보니 한 장 찍을 걸 이란 생각이 드네.


카페 사장님의 감각이 보이는 카페 내부 인테리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했던 터라

겨울 크리스마스 성탄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꾸며져 있었다.


선물용으로 판매도 되고 있었다.

이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가격은 기본적인 아메리카노 4천원부터 음료 7천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HOT 기준 (ICE는 500원씩 추가~)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500원

카푸치노 4,500원

카라멜마끼아또 4,500원


꽃차와 플라워티스틱이라는 것도 있어서 새로운 경험~

맛보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차를 즐겨 마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마셔봐도 좋을 것 같다.

목련꽃차/ 금계국꽃차/ 메리골드꽃차 7,000원

국화 티스틱/ 생강나무꽃 티스틱/ 복꽃 티스틱/ 조팝나무꽃 티스틱 8,000원


다음에 또 만나요~ ㅎ카페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회관로 14

전화 : 064-794-8887

모바일 : 010-5139-4537 (최효은 대표)

KRT 마닐라+시드니 6박8일 패키지 여행의 넷째 날이 되었다.

필리핀보다 좋은 날씨와 환경이 맘에 들었다.


넷째 날_포트스테판 사막투어/ 돌핀크루즈 탑승 돌고래 관광/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 스테이크 점심


탈 것: 버스, 크루즈(배)

먹는 것: 호텔 조식, 스테이크 중식, 한식 석식


▲넷째 날 일정



호주 센트럴 코스트에서 버스를 타고 포트스테판으로 이동했다.

사막에서 썰매를 타러 가기위해 전용 차량 4WD을 타고 썰매 스팟까지 이동했다.

차로 한 10분정도 걸렸다.


 

드넓은 사막

사막에 어울리는 낙타무리들 

신나게 모래언덕 썰매를 즐긴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한.... 3~4번 타면 지쳐서 더이상 탈 수 없다 ㅋㅋㅋ

모래언덕을 두 다리로 걸어 올라가는게 생각보다 힘들다. (난 두 번 타고 쉬었다.)



야생 돌고래를 보기 위해 그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멋진 크루즈를 타고 망망대해로 쭉 간다.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돌고래를 순간포착하기 위해 두 눈은 열심히 바다를 향해있다.

정말 잠깐잠깐 볼 수 있었던 돌고래 ㅠㅠ 

이렇게 약간은 허무한 돌핀크루즈 야생 돌고래 관광이 끝났다.

아, 여기 근처에 기념품샵이 있는데 절대 그 곳에서 쇼핑하지 말아야한다. 다른곳들과 비교해보니 2~3배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점심식사 겸 와이너리를 하기위해 도착한 와인판매점

와인 시음을 하고 스테이크만 먹고 



그 다음 센트럴코스트로 돌아가야했지만 패키지 동행자분들이 마트 구경하고싶다해서 ㅋㅋㅋ

woolworths 마트에 들렀다.

난 이때가 젤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여행가면 마트 구경이 그렇게 재미날수가 없다.


마트에서 이런저런 먹을거리를 사고 숙소로 출발~

넷째 날 묵는 숙소는 IBIS AIRPORT HOTEL 이었다.

무난한 시설로 숙박비가 비싼 시드니에서 이 정도면 만족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지냈다.

Woolworths 마트에서 장 본것들 :)




셋째 날_마닐라공항 0:05 -> 시드니 공항 11:05 도착

           시드니공항에서 노라헤드등대-The Entrance해변-센트럴 코스트로 이동

▲셋째 날 일정



노라헤드 등대

바위언덕 위에 자리한 등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었다.

총 96개의 계단을 내려가면 잔잔한 파도가 매력적인 해변이 펼쳐지고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몇 장 남기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그 다음으로 The Entrance 해변으로 갔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오후 3시 30분에 펠리컨 먹이주기 관람을 하는거였는데 공항에서 지체되는 바람에 저 멀리 보이는 펠리컨들만 구경했다.


 

 

 

 


시간이 금방 지나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다.

호주에서 흔하디 흔한 스테이크로 먹은 저녁식사.

돌인줄.....ㄷㄷ

저녁먹은 가게 이름이 기억나지도 않고 위치도 모르겠다. 패키지여행은 이게 최대의 단점인듯...

걍 주는대로 먹어야하는 웃픈 상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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