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마닐라+시드니 6박8일 패키지 여행의 넷째 날이 되었다.

필리핀보다 좋은 날씨와 환경이 맘에 들었다.


넷째 날_포트스테판 사막투어/ 돌핀크루즈 탑승 돌고래 관광/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 스테이크 점심


탈 것: 버스, 크루즈(배)

먹는 것: 호텔 조식, 스테이크 중식, 한식 석식


▲넷째 날 일정



호주 센트럴 코스트에서 버스를 타고 포트스테판으로 이동했다.

사막에서 썰매를 타러 가기위해 전용 차량 4WD을 타고 썰매 스팟까지 이동했다.

차로 한 10분정도 걸렸다.


 

드넓은 사막

사막에 어울리는 낙타무리들 

신나게 모래언덕 썰매를 즐긴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한.... 3~4번 타면 지쳐서 더이상 탈 수 없다 ㅋㅋㅋ

모래언덕을 두 다리로 걸어 올라가는게 생각보다 힘들다. (난 두 번 타고 쉬었다.)



야생 돌고래를 보기 위해 그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멋진 크루즈를 타고 망망대해로 쭉 간다.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돌고래를 순간포착하기 위해 두 눈은 열심히 바다를 향해있다.

정말 잠깐잠깐 볼 수 있었던 돌고래 ㅠㅠ 

이렇게 약간은 허무한 돌핀크루즈 야생 돌고래 관광이 끝났다.

아, 여기 근처에 기념품샵이 있는데 절대 그 곳에서 쇼핑하지 말아야한다. 다른곳들과 비교해보니 2~3배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점심식사 겸 와이너리를 하기위해 도착한 와인판매점

와인 시음을 하고 스테이크만 먹고 



그 다음 센트럴코스트로 돌아가야했지만 패키지 동행자분들이 마트 구경하고싶다해서 ㅋㅋㅋ

woolworths 마트에 들렀다.

난 이때가 젤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여행가면 마트 구경이 그렇게 재미날수가 없다.


마트에서 이런저런 먹을거리를 사고 숙소로 출발~

넷째 날 묵는 숙소는 IBIS AIRPORT HOTEL 이었다.

무난한 시설로 숙박비가 비싼 시드니에서 이 정도면 만족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지냈다.

Woolworths 마트에서 장 본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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