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_마닐라공항 0:05 -> 시드니 공항 11:05 도착

           시드니공항에서 노라헤드등대-The Entrance해변-센트럴 코스트로 이동

▲셋째 날 일정



노라헤드 등대

바위언덕 위에 자리한 등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었다.

총 96개의 계단을 내려가면 잔잔한 파도가 매력적인 해변이 펼쳐지고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몇 장 남기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그 다음으로 The Entrance 해변으로 갔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오후 3시 30분에 펠리컨 먹이주기 관람을 하는거였는데 공항에서 지체되는 바람에 저 멀리 보이는 펠리컨들만 구경했다.


 

 

 

 


시간이 금방 지나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다.

호주에서 흔하디 흔한 스테이크로 먹은 저녁식사.

돌인줄.....ㄷㄷ

저녁먹은 가게 이름이 기억나지도 않고 위치도 모르겠다. 패키지여행은 이게 최대의 단점인듯...

걍 주는대로 먹어야하는 웃픈 상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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