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대체할 로봇 등 무인 기계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미래에는 직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포배에서 확인한 사라질 직업 6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1. 웨이터와 바텐더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웨이터와 바텐더가 사라질 확률은 77%라고 합니다.

이미 일부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직원 대신 무인기계를 설치해 사용중이라고 하는데요. 생각해보니 저도 요즘 자연스럽게 무인기기앞에 서서 주문을 하고 음식을 먹는 일이 많아 진 것 같네요.


2. 요리사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는 조리법이 이미 규정되어 있어 사람들이 하는 유일한 일은 그것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라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갈수록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모든 레시피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 전자상거래는 더욱 성장하고 요리사가 없어질 확률은 81%나 된다고 합니다.

3. 경비원

인터넷상에 물건이 더 다양하고 많은 요즘 대부분 다 온라인 거래를 하는데요. 이제는 은행 등 다양한 곳에 있던 경비원보다 컴퓨터 안의 보안이 더 중요하고 익숙하게 들립니다. 옥스퍼드는 이 직업이 사라질 확률을 84%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점원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더 이상 사람들이 예전만큼 물건을 밖에서 구입하지 않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통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다양한 가격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영국기관 자료에 따르면 가게의 점원이 사라질 가능성은 92%나 된다고 합니다.

5. 프런트 데스트 직원

뉴욕의 한 호텔과 일본 나가사키의 한 호텔에서는 하루 24시간 손님을 환영하는 로봇, 수화물을 운반하는 자동 카트 및 객실의 청결을 담당하는 개인 비서로 리셉션의 새로운 자동화 시대를 연다고 합니다. 이 직업이 사라질 확률은 96%로 상당히 높네요.

6. 은행 직원

기관과 인터넷 및 응용 프로그램을 통한 서비스 자동화 합병 이후 은행 직원의 직업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직업 중 하나로 무려 98%나 되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최근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은행업무를 은행 창구에 방문하지 않고 어플이나 컴퓨터로 처리 가능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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