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2시간 정도 날아 도착한 상해 푸동공항

발리행 비행기는 약 4시간 뒤에 출발이라 동방항공 VIP 라운지에서 쉬다 가려고 했다.

내가 타려는 비행기의 게이트는 138번
그래서 트레인을 타고 이동해 137번 VIP 라운지로 갔다.




비행기표를 보여주고 입장~

인천공항에 있는 동방항공 라운지보다 좌석도 많고 음식 가짓수도 많았다.
샤워시설도 갖추고 있어서 씻고 개운한 모습으로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음식 가짓수는 많은데 뭔가 다 향신료 향이 가득할 것 같은 비주얼의 음식들이라서...
무난해보이는 음식들을 픽해왔다.
적당히 먹고 태블릿하며 쉬다보니 금방 2시간이 지나갔고 가볍게 씻고 138번 발리행 비행기가 있는 곳으로 갔다.


공항에 하나씩 있는 아이러브OO
조형물 하나 찍어주고~


비즈니스클래스 전용 통로로 입장~



상해 푸동공항에서 발리까지 가는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 후기는 다음편에서 남겨보겠다~
매우 심플한 중국 푸동공항 동방항공 VIP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 후기 끝!

다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중국 상해 경유해 인천 한국으로 돌아갈때 사진을 많이 찍어 새로운 포스팅을 써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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