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똥손인 나에게 요리 잘하는 척 할 수 있는 신세계 "마이셰프"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ㅋㅋㅋ

프라임부채살스테이크 G9에서 1,000원쿠폰쓰고 결제하니 8,900원에 심지어 무료배송!

3일정도 걸려서 3~4개의 아이스팩과 함께 스티롬폼에 넣어서 도착한 마이셰프 프라임부채살 스테이크

낮 12시에 집 앞에 도착했는데 퇴근해서 저녁 8시쯤 열어보니 넉넉한 아이스팩 덕분에 상하지 않고 멀쩡했다. 

요 근래 거의 40도 까지 육박하는 무더위때문에 혹시라도 음식이 상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안심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한 팩에 모든 재료가 깔끔하게 넣어서 밀폐되어 배달된다.

열어보면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있는데 각 재료별 설명이 따로 적혀있지는 않고

3단계의 레시피가 간단하게 A4용지에 기입되어 배달되었다.



노랑색=기름 !!

이렇게 기름까지 넣어서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이것만 있으면 한 끼 식사 해먹을 수 있도록 포장되어 오는걸보고 감동했다.

불과 후라이팬만 있으면 해결되는 마이셰프 최고인듯 ㅋㅋ



야채를 볶고

야채도 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온다. 심지어 칼도 필요없는 마이셰프 ㅋㅋ



버터를 넣어주고~



고기를 구워준다.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익으면 그릇에 바로 옮겨담으면 끝

너무 초간단이라서 요리못하는 나같은 사람도 손쉽게 근사한 스테이크를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세상

고마워요 마이셰프



고기맛도 좋고

재료도 신선해서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은 마이셰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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