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이 약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숙소와 항공권 티켓팅만 완료한 상태라서 공항픽업(새벽도착임 ㅠㅠ), 택시투어, 샌딩 등 알아볼 것이 산더미이다.


러사모라는 카페에 택시투어라고 검색하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행을 찾고 후기글을 올린 것을 볼 수 있었다.


먼저 도착하는 날 픽업 신청을 한 자술이 있었지만 택시투어 실망했다는 글을 봐서 ㅠㅠ

다른 분에게 연락을 해보았다. 프로필사진을 보니 약간 젊은듯? 런닝맨 예능프로그램에도 투어를 했는지 김종국, 하하와 찍은 사진이 있었다.

답장은 약 15시간만에 왔고 ㅋㅋㅋㅋ

친절하게 대답해주었다. 한국말을 하긴하는데 약간 번역기를 돌리는 느낌이었다.

택시투어 5명 150 $ / 샌딩 미니밴 2,000 루블 

약간 비싼 느낌이라서 PASS~


두 번째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발견한

shamsievazamat 이름을 어떻게 읽는건지 모르겠당 ㅋㅋ


인스타그램에 저 아이디를 검색해도 나오고 그 아래 프로필에 카카오톡ID도 적혀있다. 이 분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택시투어는 5명 100 $ / 샌딩 밴 1,500루블

택시투어 코스는
Start your hotel➡Lighthouse➡Church of the Intercession Cathedral➡orlinoye gnezdo➡ 10:40An oceanarium of dolphin shows➡12:00novik Counter Club for lunch➡ Cape vyatlina Cape Tobizina Russian Island➡ finish  your hotel


가격이 생각보다 합리적이라 생각되었지만 우선 가족들과 상의해봐야하니 기다려달라고 했다 ㅋㅋㅋ
친절한 아즈마트? 기사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러사모 카페에서 많이 보인 자술!

아직....대답이 없다 ㅋㅋㅋㅋㅋ

대답들으면 포스팅 글을 업데이트해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