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방콕의 성수기시즌이라 볼 수 있는 기간에 급 친구들 5명과 방콕여행을 계획했다.

항공권을 찾아보니 저렴하게 20만원 후반대부터 비싼건 60만원도 훌쩍 넘었다.

20만원대는 제주항공이었는데 위탁수화물없고 기내식도 없고 취소도 안되는 특가항공권이었다.

방콕까지는 약 5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기때문에 위탁수화물이 되고 기내식도 제공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으로 같은 저가항공이지만 다른 항공티켓을 찾아보았다.


나는 현대 프리비아 앱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현대 프리비아 앱과 동일한 스케줄로 G9에서 조회해보면 G9 자체 쿠폰 프로모션이 추가 적용되어 조금 더 저렴하게 비행기 티켓을 발권할 수 있다.



내가 티켓팅하던 시점(5/30)에는 150만원 이상 10만원 쿠폰을 줘서

10만원 할인 + 현대카드 10% 청구할인 으로 총 5명이서 153만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진에어를 예약할 수 있었다.


내가 예약한 내용

인천 <-> 방콕

항공사 진에어 / 위탁수화물 15kg 까지 무료/ 기내식 제공

가는날 19:55 -> 23:35

오는날 01:05 -> 08:25




그 밖에 예약관련, 결제, 환불 관련 규정은 아래와 같다.


#날짜변경

발권 후 날짜변경은 해당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수수료가 발생될 수 있으며, 간혹 날짜변경이 불가한 항공권도 있으니 발권 전 요금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발권 후 날짜 변경 시 PRIVIA에 신청하셔야 하며, 회원님께서 직접 해당 항공사에 예약 변경하시어 발생하는 문제는 PRIVIA에서 처리 불가합니다.

날짜 변경 시 재발행 할 경우 PRIVIA 수수료 3만원(성인/아동 동일, 1인 기준)이 부과됩니다. 

* PRIVIA 수수료 인하 프로모션 기간(2017. 01. 01 ~ 추후 공지 시까지)에 한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하와이안항공, 에어캐나다, 필리핀항공, 에어서울 10,000원 부과


#티켓양도

발권된 항공권은 본인 아닌 타인은 절대 사용이 불가합니다. 또한 발권 전 예약된 좌석을 취소하여도 타인에게 좌석 양도가 불가합니다.


#결제수단 변경

항공권 발권 이후에는 결제수단의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항공권은 일반 물건 구입과는 달리 실제 항공권에 지불수단 정보가 입력되기 때문에 결제수단 변경(카드 종류의 변경 포함)이 불가능합니다. 부득이 변경할 경우, 환불 후 재구매 하여야 합니다.


#환불수수료

항공권 환불금액은 전 구간 항공권 환불 규정과 부분 사용 항공권의 환불 규정(및 환불금액)이 다르므로 환불 요청 시 반드시 해당 항공권의 환불 규정을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PRIVIA 환불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됩니다.

결제 요청 후 취소, 환불, 변경 시 항공사 수수료와 별도로 여행사 업무대행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성인/소아 동일, 1인 기준)

PRIVIA 수수료 : 30,000원. 단, 당일 18시 전까지 취소 시 20,000원 부과

* PRIVIA 수수료 인하 프로모션 기간(2017. 01. 01 ~ 추후 공지 시까지)에 한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하와이안항공, 에어캐나다, 필리핀항공, 에어서울 10,000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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