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함이 싫어~습기 빨리 없애는 법 5가지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고 여름되면 장마철도 있죠.

그때마다 꿉꿉함과 눅눅함으로 습기가 가득~ 제습기가 있는 집이라면 괜찮지만 없는 경우라면 이렇게 해보세요!

1. 실리카겔 활용하기

밥도둑 김을 먹고나면 나오는 실리카겔 다 아시죠? 절대 먹지말라는 경고문이 적혀있는 실리카겔을 

신발장에 넣어두면 현관에 들어설 때 눅눅함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단 너무 많이 넣어둘 경우 신발이 망가질 수 있으니 신발 1쪽당 1개만 넣어주면 충분합니다.

2. 습기제거와 습도조절에 좋은 "숯"

관상용도로 인테리어하려고 집에 두는 숯은 강한 제습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아주 좋은 천연제습제인 셈인데요~ 숯 내부에 있는 수많은 구멍이 습기를 쭉쭉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마철이 오기전 미리 장롱이나 신발장 습기가 있는 곳에 숨겨두는건 어떨까요?

3. 굵은소금

굵은 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있어 작은 용기에 담아 집안 곳곳에 놔두면 습기 제거에 좋답니다.

소금이 습기를 머금으면 눅눅해지는데 이때는 햇빛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약 1분 정도 돌리면 재활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0^

4. 샤워 후 물기 닦기

욕실 타일에 거뭇거뭇 보기싫은 곰팡이 보신적 있나요?

이게 바로 화장실 내 습기때문인데요~ 이런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샤워 후 귀찮더라고 물기를 닦고 나오면 큰 도움이 됩니다.

5. 욕실 양초켜두기

요즘 양초나 향초 판매하는 곳들이 많죠?

양초는 습기와 함께 악취 제거까지 가능한 좋은 아이템이죠.

양초가 타면서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여 악취제거, 탈튀, 세균제거 등 기능이 있어 좋답니다.

특히 샤워 후 화장실에 향초를 1시간 정도 켜두면 습기 제거에 탁월하니 해보세요~ (단 불은 항상 조심하시구요)

다양한 팁으로 눅눅함과 꿉꿉함 그리고 이상한 퀘퀘한 냄새에서 벗어나 상쾌한 생활을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