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아침 9시
더플라자 2층에 있는 PCR 검사소 AMC를 방문했다.
위치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더플라자 비비안웨스트우드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2층으로 갈 수 있다.


이렇게 안내 표시가 있어서 찾기가 수월하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이른 시간인데
사람들로 북적이는 PCR검사소 모습이다.
9시인데 개인과 단체(대행)줄이 길게 늘어서있었다.

이때부터 검사끝날때까지 약 1시간 안걸렸다.


나는 빠른 접수를 위해 서류를 미리 준비해갔다.


예약번호가 적혀있는 서류
현장에서 작성하라고 나눠주는 2장의 서류
여권사본
비행기 E티켓

이렇게 총 5장의 서류를 갖고 갔다.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다보면

총 3번의 직원을 만나는데
첫번째는 준비한 서류를 제출하고
두번째는 PCR키트를 받고
마지막 세번째로 PCR검사를 받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9시~10시 사이에
서류에 적은 메일주소로 결과가 왔다.


이렇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메일을 열면
검사 접수번호를 입력하라고하고
승인번호 하나를 메일로 다시 보내주는데
승인번호 6자리를 확인하는 화면에 입력해주면
결과를 볼 수 있다.

결과지는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나같은 경우는 호텔로비에 부탁해 프린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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