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도착해서 처음으로 간 레스토랑
고기가 먹고싶어서 스테이크집을 찾았다.



6시정도에 방문했는데 2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괌 현지인들로 가득찼던 롱혼 스테이크



기다리면서 보인 T멤버십 제휴처 표시
모르고 갔는데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개이득 느낌이었다.



티본 스테이크에
사이드가 제공되는데 맥앤치즈로 바꾸고

평소에 마카로니를 싫어하는데 롱혼의 맥앤치즈는 넘 맛있어서 놀랐다.


또다른 사이드 선택으로 스트로베리 피칸 샐러드를 주문했다.
기본 제공 사이드메뉴가 아니라서 추가금이 붙었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서버가 영수증을 갖다주고
SKT 멤버십을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10% 할인 적용을 해주었다.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47달러라니
괌에서 이정도면 매우 괜찮은 가성비 식사를 한 것 같다.



롱혼 스테이크 주문한 메뉴는
티본 스테이크
스트로베리 피칸 샐러드
맥앤치즈
펩시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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