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직접 다양한 유통망에서 단말기를 구입한 뒤 본인이 원하는 통신사와 요금제에 가입하여 사용가능한 자급제폰을 소개합니다.

자급제폰이란? 이동통신사 대리점 방문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을 꽂아서 바로 사용 가능한 단말기입니다. 

사용자가 조금 더 자유로운 입장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옵션이라 그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자급제폰이 아직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자급제폰은 온라인(오픈마켓, 소셜, 종합몰 등), 오프라인(디지털 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일반 가전제품을 구매하듯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SKT, KT, LG U+, 알뜰폰 등 기존 폰에서 사용하던 나노 유심을 갤럭시 S9자급제폰에 꽂으면 기존 통신사, 데이터, 약정 그대로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방문없이 유심 교체만으로 자급제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의 약정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갤럭시 S9 자급제폰으로 교체하면 기존 약정 기간을 이어 받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통신사 선택약정은 12개월, 24개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25%할인은 동일한데 약정기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약정기간이 짧은 12개월 약정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구입하기 때문에 사용하던 유심만 끼우면 기존에 이용하던 요금제와 서비스로 바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심교체를 진행하여도 삼성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의 앱, 연락처 등을 모두 옮길 수 있습니다.

해외 유심이나 나노 유심이라면 갤럭시 S9자급제폰에 꽂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 출시된 갤럭시 S9은 듀얼 유심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갤럭시 S9 가격은 64G 957,000원 입니다.

갤럭시 S9+ 가격은 64G 1,056,000원이고 256G 1,155,000원입니다.

삼성닷컴에서 구매하면 삼성카드로 결제시 7% 결제일 할인/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 결제시 3% 추가 결제일 할인이 가능하고 삼성카드로 결제시 GS25편의점 기프티콘 1만원권 2매가 증정됩니다.

삼성,BC,하나,롯데,씨티카드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4만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자급제폰이 아닌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개통할 때와의 차이는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약정할인으로 스마트폰을 사면 2~3년의 약정기간이 끝날 때까지 '선택약정'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통신사 약정할인을 이용할 경우 약정기간 동안 5.9%의 할부수수료(보험료)를 단말기 가격 외 추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도 고려해볼 요소입니다. 이와 다르게 자급제폰을 산 뒤 이동통신 대리점을 찾으면 곧바로 '선택약정'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을 살 경우 이동통신 3사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알뜰폰(MVNO) 사업자의 요금제에 가입하는 것도 문제 없습니다.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는 대개 월 1~2만원으로 저렴합니다. 또 가입비와 범용 가입자 식별모듈(USIM) 구입비만 고려하면 언제든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를 선택,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약정기간 없는 자급제 이용의 장점입니다.

자급제폰에는 특정 통신사의 선탑재(프리로드) 앱이 없습니다. 내비게이션, 멤버십 등 통신사 앱이 필요하면 앱 마켓에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자급제폰을 이용한다고 해서 단말기 분식, 파손 보험 가입이나 통신사 유료 콘텐츠 서비스 이용 등에 차별을 받지 않으며 어떤 통신사던지 자급제폰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프렌즈 패키지 500대 한정판매되는 갤럭시S9도 있습니다. 판매가는 100만원 입니다.

판매기간은 2018.4.2~2018.4.30 으로 약 4월 한 달간 판매합니다. 500대 한정이니 원하는 사람은 서둘러야겠습니다.

삼성페이 가입자 천만 돌파 기념 Fan스페셜 이벤트 쿠폰으로 갤럭시S9 카카오프렌즈 패키지 구매도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amsung.com/sec/galaxys9/phone_story/ 해당 링크로 접속하면 됩니다.


+ Recent posts